새생활9 카나&리아 솜털이 많이 빠지고 제법 어른스러운 모습이 되었어요. 근데 이녀석들 분리를 시켜줘야하나.. 밥 갈아줄때마다 음청 싸워요... 서로 먼저 먹겠다고.. 리아가 대부분 이기긴 하는데.. 그게 분해서 그런가 평상시에는 카나가 리아를 자꾸 괴롭히네요.. 에휴.. 자식들이나 새나... 싸우는 모습에 맘이 아픕니다 2023. 7. 15. 카나&리아 근황 카나는 노래연습에 한창인 듯해요 지난 주말 목청껏 연습하길래 녹화를 하려고 하면 딴짓하고 그래서 영상에 담지는 못했지만 수컷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230704 오전한때 와이프가 꽃꽂이 수업 중 가져온 오리나무열매 가지로 데코를 해주었어요 카라틴이 함유된 에그푸드를 열심히 먹긴 하는데.. 색깔이 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레드카나리아가 맞긴한가?? 싶기도 하고.. 아직 먹이기 시작한지 한달이 안되었고 소량 섭취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는거라 생각하고 있네요 2023. 7. 4. 카나&리아 1달 후(23/05/30) 환경이 크게 변한건 없고 둥지가 원래 항아리 둥지였는데.. 카나리아는 개방된 접시둥지에 알을 낳는다 하여 둥지를 교체해줬어요. 그리고 번식기가 아니면 둥지는 빼라고도 했는데.. 뭔가 새장에 둥지가 없으면 허전해 보여서 넣어놓고 있어요. 깔맞춤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이녀석들 밥먹을때 여기저기 막 흩뿌려서 바닥이 지저분해져서 외부모이통과 목욕통을 설치해 줬네요가끔 이렇게 단백질 섭취도 시켜줍니다. 리아가 성격이 드러분데.... 검색해보니 수컷이 자리에 대한 소유욕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리아가 수컷???? 옹알이는 언제하려나.... 2023. 5. 30. 카나리아 입양(23/04/22) 새를 날려주니 새가 들어왔네? 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요 특히 카나리아는 더욱 더... 원래는 잉꼬를 입양하려 했는데.. 아이들(딸래미) 눈에 이녀석들이 확 들어왔나봐요. 이녀석들로 선택하고 이것저것 용품들 챙겨 집에 돌아왔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횟대는 너무 인위적이라 집근처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어와 횟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노랑노랑 카나리아... 분양받은 곳에서는 암수 한 쌍으로 들여와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둘 다 수컷이면 어쩌지??ㅣ 아직 암수 구분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냥 조금 짙은 색을 수컷(이름 카나), 옅은색을 암컷(이름 리아)으로 구분해 불러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카페에 가입하여 어떤 종인지 확인하니 레드카나리아라고 합니다.. 레드?? 내 눈엔 노랗게만 보이는데 레.. 2023. 5. 3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