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아빠's story179 여름휴가 다낭#3 셋째날 조식(호텔) > 바나힐 테마파크 > 중식(스시뷔페) > 자유시간 > 석식(삼겹살) > 선짜야시장너무도 시원하고 아름답고 볼거리가 풍부했던 곳 바나힐 테마파크..아랫동네는 무더위에 그늘만 찾아다녔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중턱을 오르면서부터는 시원한 바람에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많은 공연들 구경도 하고 멋진 건물들도 보고 일본식 스시뷔페집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신나게 구경하고 다낭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는 모두들 지쳐 쓰러짐. 다낭에 다시 도착해서는 버스를타고 야경투어가 계획되어 있었지만 한강유람선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유람선 투어를 했어요용다리에서 불과 물을 뿜는 모습도 구경하고 선짜야시장 구경도 재미있었습니다만.. 사람 너무 많음.. 2024. 9. 5. 여름휴가 다낭#2 2일차 조식(호텔) > 자유시간 후 > 오행산 > 중식(반쎄오) > 호이안 > 석식(캔들라이트 디너)여전히 더운 둘째날이 밝았어요.잠깐의 자유시간을 마치고 오늘은 체력전!! 오행산을 오릅니다.더운 날씨에 벌써 체력이 방전된듯.. 점심 식사 후 호이안으로 이동하여 도자기마을도 구경하고 바구니배 체험도 하고 지브리풍의 예쁜 마을도 둘러버고 소원배에 올라 투본강에 등도 띄워봅니다. 2024. 8. 26. 여름휴가 다낭#1 2024. 08.14 ~ 08.18 아이들과 함께한 다낭 여행 새벽 비행기여서 엄청 일찍부터 서둘렀다. 한쿡시간으로 6시 45분 출발!!!설래는 마음 가득 쌀국수 한젓가락.. 아이들이 의외로 잘 먹어준다 와이프는 여전히.. 외쿡음식에 입맛이 까다로움..쿨쿨 자고 일어나니 베트남 시간으로 9시 드디어 다낭 도착!!!!1일차 일정 마사지샵 > 점심(한식) > 호텔 체크인 후 휴식 > 저녁(분짜) > 호텔 휴식첫날은 아주 여유로웠지만 미칠듯이 뜨거운 날씨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이용해 한시장을 방문했다 크록스도 사고 내일부터 입을 가벼운 옷들을 구입. 너무 더운 날씨에 바로 근처 콩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신남으로 들썩들썩콩카페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시원한 음료로 몸과 마.. 2024. 8. 26. 핑크키티 근황 2024. 08. 24. 올해 초 이래저래 관리가 소홀해져 구피들이 비실댔었지만 이제 다시 구피들을 돌볼 여유가 생겨 다시 아이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어요 혹독한 환경에서 견뎌준 아이들인 만큼 건강히 번창 하리라 생각 되네요. 이녀석들... 이제 좀 살아나는지 누가 구피 아니랄까봐 번식을 해대고 있습니다 2024. 8. 26. 이전 1 2 3 4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