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날려주니
새가 들어왔네?

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요
특히 카나리아는 더욱 더...
원래는 잉꼬를 입양하려 했는데.. 아이들(딸래미) 눈에 이녀석들이 확 들어왔나봐요.
이녀석들로 선택하고 이것저것 용품들 챙겨 집에 돌아왔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횟대는 너무 인위적이라
집근처 공원에서 나뭇가지를 주어와 횟대를 만들어 주었어요.
노랑노랑 카나리아...
분양받은 곳에서는 암수 한 쌍으로 들여와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둘 다 수컷이면 어쩌지??ㅣ
아직 암수 구분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냥 조금 짙은 색을 수컷(이름 카나), 옅은색을 암컷(이름 리아)으로 구분해 불러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카페에 가입하여 어떤 종인지 확인하니 레드카나리아라고 합니다..
레드?? 내 눈엔 노랗게만 보이는데 레드라고??
어쨋든 카나리아 선배들이 레드라고 하고 아직 아성조인듯하니 열심히 당근이나 발색나오게 하는 뭔가?를 먹이면 된다고 하네요.
좀 더 크면 수컷이 옹알이를 시작할거라고도 합니다.
아~ 옹알이는 또 뭔 소리래??
옹알이 소리가 뭔지 몰라서 다시 카페로 공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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