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아빠's story179 물잡이(D+35) - 화학이탄 설치 2018. 06. 21. 모스 및 수질 안정을 위해 화학이탄 설치를 했다. 저압이탄으로 할지 고압이탄으로 할지 고민 하다 효율 및 가격을 두고 고민에 고민 끝에 화학이탄으로 결정 설명서대로 설치를 진행하고 구연산과 소다를 200g씩 총 4번에 걸쳐 나눠 넣고얼음얼리는데 2시간을 기다려얼음을 투여했다. 얼음 투여후 긴~시간을 기다려(무려 3시간) 압력이 10kg에 다달았을 시점에 화학이탄기에 전원을 공급했다(담부턴 그냥 물 부어야겠다.)설치된 스테인레스 Pro D701 화학이탄기의 모습 위 사진은 기본 구성품인 이탄 확산기이다. 잘게 부서지는 이탄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부품 하나하나 정상적임을 확인하고 나서야 한시름을 놓았다.(중국산) 25큐브라서 2초당 한방울씩 나오도록 설정하였다. 2018. 6. 26. 물잡이(D+32) - 득치했습니다. 2018. 06. 18. 구피가 우리집에 온지 31일만에 첫 득치를 했습니다. 20마리 가량 치어를 낳았어요. 감동의 치어 낳는 장면을 포착하게되었는데.. 한마리 한마리씩 낳는데 참 힘겨워 보이네요. 2018. 6. 26. 물잡이(D+30) - 수질 테스트 2018. 6. 16. 아질산염 수치가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구피 두마리가 산소부족에 시달리는지 잠깐 돌아다니다가도 금새 바닥에 붙어있다. 언제쯤 아질산염이 분해될까 구피들이 걱정되어 죽겠다 레드비들은 3마리나 용궁갔다. 이녀석들은 약산성에 산다네. 하루빨리 바닥재를 소일로 바꿔줘야 할텐데. 2018. 6. 16. 치비가 생겼다 2018. 6. 11. 완전 당황스럽게도 구피 똥 치우다 뭔가 꿈틀하길래 치어통에 담아봤는데 새끼 새우가 맞단다 ㅎㅎ 이번애 crs 입양 하면서 딸려온 듯한데... 상당히 당황스럽네... 치비를 키울 계획이 없었는데... 워낙 작아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듯하다. 작은 물살에도 요동치네... 2018. 6. 11.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