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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아빠's story179

암브리아 수초 2018. 06. 28. 암브리아 수초를 입양해왔다. 내가 과연 안 죽이고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판매자분 말로는 6시간정도 조명을 주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키우라고 했지만.. 우리집 수조는 창가에 있다. 흠.. 지금 수조 옮긴다고 하면 마눌이 가만 있지 않을텐데 안죽길 빌어야 겠다. 소일아~ 빨리 와다오~ 기존 유목은 잠시 대야에 물받아서 담가뒀다. 유목에 활착된 모스는 다시 활착판에 촘촘하게 넣어줬다. 모스는 원래 이리 성장이 느린가? 이탄도 설치해줬는데.. 좀 빨리 자라주지.. 모스트리 만들고 싶은데 2018. 6. 28.
ADA 드롭체커 2018. 06. 28. ADA社의 드롭체커 이산화탄소량 측정기이다. 요래 생겼다. 생기긴 참 이쁘다. 가격이 지랄맞아서 그렇지..자 이제 여기에 동봉된 시약을 한방울 떨어뜨리자.이 시약은 수조물에 퍼지면 생물들이 용궁간다한다. 조심조심 물에 닿지 않게 저 둥근 부분에 살짜쿵 들어가도록 해주자 요래 넣구 수조물을 저 둥근 부분의 반절 정도만 채워넣는다. 그리고 수조벽에 이렇게 찰삭 붙인다. 시약의 색이 노란색이면 이산화탄소 과다녹색이면 정상파란색이면 부족이라고 한다. 시약 교체 주기는 2~3주 정도??? 2018. 6. 28.
물생활(D+42) - 물잡이에서 물생활로 2018. 06. 28. 테트라 질산염 테스트기로 질산염 파악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프로닥 테스트기 때문에 맘고생한걸 생각하면.. 에혀..잊자 잊어.. 그래도 물이 안정화 되어 다행이다. 암모니아/아질산염은 제로 질산염은 12.5mg/l이다. 이제 환수만 잘 해주자. 드디어 물잡이가 끝이 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해야겠다. 2018. 6. 28.
물잡이(D+40) - 활발해진 구피들 2018. 06. 26.오늘로써 물잡이 40일째이다. 화학이탄을 설치하고 5일이 흘렀는데 수질은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을 0mg/l를 기록하였고 pH는 7.5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이탄으로 pH의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아 좀 아쉽다. 7.0정도로 낮아지길 기대했었는데.. 하루빨리 소일로 갈아타야할 것 같다. 그리고 질산염 테스트는 수십번을 체크했는데도 0mg/l을 나타내고 있다. 정말 질산염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테스트 시약의 문제가 있는것인지 알 수 없으니.. 다른 것으로 체크해 봐야 할것 같다. 질산염 수치가 얼마인지 알수는 없지만 제일 다행인건 이탄을 설치한 이후 바닥에 붙어 살던 암컷 구피들이 활발해졌다는 것이다. 물이 안정화 되어간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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