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0 [수영일기] 배영.. 난관 봉착 2019. 09. 23. 배영 호흡이 잘 안되네요... 첨엔 되는거 같더니.. 자꾸 연습하면 할 수록 입으로도 숨이 뱉어지면서 코로 들어가고 어느정도 각도까지는 잘되는데.. 천정을 바라보면서 물속에 들어갈때쯤부터 코로 세게 내뱉으면 정작 입수했을때 숨맥혀서 일어나게되요 ㅠㅠ 그렇다고 천천히 으으으으으음.. 하면.. 아주 그냥 코로 물먹네요.. 도대체 코로 내뱉는 그 세기가 감이 안잡혀요. ㅠㅠ 2019. 10. 14. [수영일기] 측면호흡 성공! 2019. 09. 08. 오늘은 주말이라 두시간을 했어요. 1부가 끝나기 5분을 남겨두고 느낌이 퐉!!!! 이렇게 하면 호흡이 되겠구나 싶은 느낌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끝날 무렵이라 사람들도 슬슬 빠져나가고 해보자!!! 하는 맘으로 레인에 들어서서 출발해봅니다. 와~ 됩니다!!!!! 되요~~~ 저두 된다구요!!! 근데 시간이 4분남았어요~~~ 제길... 될려면 좀 일찍 될것이지 왜 5분남기고 되는건 뭐람 안쉬고 남은 시간을 만끽하며 천천히 돌고 나왔어요. 서두르면 더 안될거 같아 측면호흡이 되는것만 확인하고 나왔네요. 정말 아쉬운 하루였어요. 2019. 10. 14. [수영일기] 시작 2019. 08. 31. 집근처에 수영장이 있다는게 이리 좋은 줄 처음 알았네요. 뒤늦게 일기를 시작하려니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올여름.. 무더위에 가족이 워터파크를 자주 갔습니다. 아이들 물놀이 참 좋아하죠. 몇번을 다니니.. 이제 물에 좀 무서움도 사라진듯하여 '아~ 지금쯤 애들 수영을 가르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는 저도 수영을 잘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집근처 수영장의 강습을 신청하려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지원자가 너무 많고 첨이라 정보가 부족해서 좀 늦었더니 금새 마감되어버렸더군요. 결국 자유수영이라도 먼저 해서 유투브를 보며 호흡, 물에 뜨기라도 시작하자 라는 생각에 자유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잠수를 그렇게도 잘 했었는데.. 막상 수영장에서 음~파를 연습.. 2019. 10. 10. 첫 엔진오일 교체 - 킥스파오1 0w40 집 근처 공임나라에서 교체했어요. 엔진오일은 차 살때 받은 포인트로 구매하고 에어필터와 오일필터 구입 후 약 5천키로를 주행 후 교체했습니다. 교체 후 주행 소감은 더 조용해진듯하고 출발이 많이 굼뜰줄 알았지만 반응도 상당히 빠르고 특히나 2.2엔진의 진동또한 약간 잡아주는듯한 느낌이에요. 파워스팽글 같은 고가 엔진오일보다 체감이 훨씬 좋네요. 공임나라의 고객대기실도 깔끔하니 좋네요 2019. 4.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