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아빠's story/새생활19 비상!! 새장에 뭔가가 있다!! 어느날 새장을 살펴보다가 뭔가 아주 작은 점같은게 꾸물거리는 걸 목격하게 되었어요. 너무 작아서 뭔지 정확히 판별이 되진 않았지만 추측으로는 새진드기로 추정이 됩니다. 너무 급한 마음에 사진도 찍지 못하고 급하게 알코올을 이용하여 새장 구석구석을 임시 방역해 주었어요. 알코올이 새에게 무해한지 유해한지 검증도 못해봤습니다. 집에는 아무런 약품이 없기에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비오킬 방역을 하라 하더군요. 퇴근길에 비오킬을 사왔습니다. 제발 효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새들을 꺼내어 이동장으로 옮기고 비오킬 샤워를 시켜주었어요. 새들도 많이 당황한듯... 아!!! 급한맘에 또 사진이 없습니다!!! 새장은 락스로 1시간여동안 소독을 진행했어요 한결 깨끗해진 새장이죠?? 횃대도 하나하나 락스로 씻고 또 씻고 특히나.. 2023. 6. 20. 카나&리아의 일상 자야는데 주인놈은 자꾸 카메라를 들이대네.. 늦은시간... 자는데 훼방을 놓고 있네요. 너무도 귀엽습니다. 2023. 6. 9. 카나&리아 (D46) 털 고르는 아이들 새장이 좁지? 병원을 다녀와 4일째 항생제를 경구 투여중이에요 보시다시피 건강해 보이죠? 제 눈에만 그런걸까요?? 에그푸드도 주문하고 영양제도 주문하고 울트라마이신도 주문해야하는데 이번달 생활금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물생활 준비로도 많은 자금이 투입되서 좀 천천히 가야겠어요 2023. 6. 7. 카나&리아 병원 다녀오다 동물병원은 첨이네요 리아가 자꾸 몸을 부풀리고 자는 시간이 많아서 카페에 자문을 구했는데 병원을 한번 다녀오라하여 먼 길 다녀왔어요 너무 작은 동물이라 피검사도 함부로 못하고 변 검사만 진행했는데 리아의 변에 세균이 검출된다고 하여 우선 1차적으로 항생제를 처방받아 왔네요 근데 이걸 경구투여 하라는데 우짜죠? 한번두 먹여본 적이 없는데... 날은 더워 차에 에어컨을 틀고 오는데 "리아 코에 물방울이 생겼어"라는 소리에 식겁했네요 집에 도착해서 지켜보고 있는데 감기 걸린게 아니었음 좋겠네요 자가정비 중인 카나&리아 2023. 6. 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