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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아빠's story/물생활

백탁을 해결해 보자(3)

by 물새아빠 2023. 11. 25.

조명을 끄기 시작한 뒤,

4일이 경과하였어요.

조명을 끄고 기포기를 조금 세게 틀어주었고

먹이량은 0.5g에서 0.25g정도로 줄였습니다.

암컷항은 기존 그대로 0.5g을 주었어요. 암컷항은 백탁이 없었기에.. 조명을 유지해도 됐었지만..

깔맞춤 성격상... 똑같이 적용해 주었네요.


백탁이 조금 남아있지만 많이 양호해졌습니다.

대신 조명이 사라져서 부상수초가 영향을 좀 받았네요.

수컷항
암컷항

물론 낮아진 기온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물의 온도는 24~26도 정도이지만 거실 난방을 하지않아서 17~20도 정도로 요새 급격히 낮아졌거든요.

이 상태로 몇일만 더 지켜보면 백탁은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컷항
암컷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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