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조명이 거의 없다보니.. 이끼와 같은 녹조류가 생기진 않지만
부상수초가 타격이 심각했어요.
미니물배추를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들 보름만에 수조를 가득 채울 정도로 급성장 하는 녀석들이었는데...
하나 둘씩 잎이 녹아들고 있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싱글싱글한 모습을 보긴 힘든 걸까요?
찾아보니.. 대부분의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기 위해선 최소 3시간정도의 지속적인 광량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하여 조명 시간을 하루 최소 3시간 유지 되도록 조절할까 합니다.
다행인건... 부세 파란디나는 크게 영향이 없었네요. 이녀석은 워낙 성장이 느린 녀석들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환수는 2~3일에 한번 30%정도 규칙적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개체수가 많아 질산염이 꾸준히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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