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아빠's story179 물생활(D+155) - 오토싱&안시놀이터(유목) 투입 2018. 10. 19. 간만의 휴식.. 새로운 식구가 오늘 아주아주 갑작스럽게 생겼습니다. 이름하야 리오네그로 오토싱... 이른 아침부터 집을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부천에서 유명하기로 소문난 상아쿠아!!!! 전날 잔뜩 생각해놓은 구매리스트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수족관에 도착하는 순간!! 머릿속은 백지화~ 수족관을 나오니.. 손엔 검은봉달 한개와 유목 2점이 들려있더군요.. 어쨌든... 들어왔습니다. 식구가.. 안전하게 입수시키고자 수질체크하고 온도맞댐, 수질맞댐을 해줍니다. 생각보다 수족관 수질과 차이가 많이 났던 1층항의 녀석들수질맞댐을 충분히 해야겠네요.. 아래는 안시들의 놀이터가 되어줄 녀석들입니다.이뻐보여서 아무생각없이 집어들었네요. 열심히 끓이고 끓여서 이틀동안 총 12시간을 삶았어요. 에구.... 2018. 10. 24. 가을꽃 전시회 - 부천 중앙공원 2018. 10. 20. 토욜 저녁.. 아이들과 함께 중앙공원을 방문했어요. 때마침 가을꽃 전시회 기간이어서 그런지 꽃들이 만발하였는데.. 해가 졌네 ^^ 그래도 가로등 및 빛 장식으로 화려하게 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쁜 캐릭터 인형의 빛 조형물들.. 아기자기 하면서도 화려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 했어요. LG폰만 사용하다 삼성폰을 사용하게되었는데.. 좀 익숙해져야 할듯 하네요.야간 촬영기술은 좀 더 나은듯 하면서도... 색감이나 편의성은 좀 떨어지는듯...LG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싶네요...(여긴 상품 리뷰 코너가 아니라구!)메뚜기 모양의 조형물에 온갖 곤충들이 박제되어 있었네요.상태는 좀 안습이었지만... 아이들의 포즈가 다양해졌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라~ 꿈나무들아~ 2018. 10. 24. 물생활(D+150) - 구피 배마름 2018. 10. 12. 이번에 입양한 알풀 중 수컷 한마리가 배마름 증세가 있는것 같아 이틀째 소금욕 중입니다 토,일요일 주말이어서 6시간 간격으로 브라인 샤워를 통해 먹이를 좀 먹이려 시도를 해봤지만 일요일 저녁까지 배설물은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먹이 반응은 살아난듯 합니다. 일욜 저녁 자연구피 분양 보내고 항에서 발견된 치어 한마리를 같이 합사했는데 먹으려 쫓아다니네요. 어제 월요일(10/15)은 본 항에 투입해줬고... 오늘까지 본항에서 격리 중입니다. 메디슨I를 주문했고 오늘 도착하여 퇴근 후 다시 치료에 들어가려 합니다. 빨리 호전 되었으면 좋겠네요. --> 18.10.17.구피의 배마름을 초기 발견시(육안으로 학인되는 시점으로 2일 이내) - 소금욕 및 약물 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수준.. 2018. 10. 16. 물생활(D+148) - 알비노 풀레드 구피 입양 2018. 10. 12. 정든 막구피를 서현아빠님께 나눔드리고 고릴라님께 분양받은 알풀 25마리를 1층 항에 입양했습니다. 5개월동안 열심히 키운 구피를 떠나보내려니.. 애들 엄마도 아이들도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컸지만 그래도 좋은 분 만나 분양하게되어 다행으로 생각되네요. 알풀들.. 빨강빨강하니.. 수초항에 제법 잘 어울립니다. 현재 항의 상태는 pH 7.04온도 25~26TDS 147의 상태로 유지중입니다. 2018. 10. 1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