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을 2주동안 관찰해본 결과
우선 잘 돌아다니고 잘 자요.
돌아다닐땐 신나게 슈퍼소닉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싸돌아댕기고
잘땐 아무리 어항 벽면을 두드려도 깨질 않아요.
죽었나 싶어서 손 집어넣으면 그때 도망치는 녀석들..
간담이 서늘해졌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하는 녀석들이에요
근데 이녀석들 먹는게 참 까다롭습니다
수면에 떠있는걸 잘 안먹고 가라앉혀줘야 그나마 먹는데.
가라앉히려면 여과기를 돌려야해서 혹시나 여과기로 남은 먹이들이 쌓여 부패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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