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돔2 첫 홀리돔텐트 피칭 무더웠던 여름.. 가고싶었던 캠핑장들 모두 만석이어서 어찌해야하나 망설여졌을 때쯤... 집근처 호수공원의 피크닉존이 생각나서 여기에서 첫 홀리돔을 피칭해보았다. 그늘막텐트를 많이 설치해봐서.. 돔텐트 설치가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자꾸 폴대고리 채결을 잊는다. 아침 일찍 자리를 잡고 설치를 마치고 아이들과 마눌을 불러 시원한 냉면과 분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다가 철수했다. 뭔가 상당히 어설펐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한 첫 돔텐트 피칭.. 이제 캠장 예약하자!! 2021. 8. 25. 캠린이의 첫걸음 2021. 06. 11. 캠핑의 시작은 장비 구입!!! 가장먼저 구입한 것은 타프와 돔텐트, 풀플라이 그리고 거실형 확장텐트(롱베스티블) 구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제품들이었는데... 중고나라에서 정가에 올라온 녀석들을 바로 겟하였다. 미사용제품이라 기분이 더 째짐.. 여튼 이렇게 설레임을 가득 안게되어 시작된 캠핑 개미지옥... 이중지출은 안하겠단 다짐으로 예산도 잡고 목록을 작성한지 어언 4년만에 드디어 지출이 시작되었다. 202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