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0.
취미가 어느덧 하나가 더 늘었어요
이번엔 식물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두고 구입했던 화분 세 개가 벌써 2년째를 맞이하고 있어요.
그동안 죽었다 살아났다를 여러번 반복했었죠.
이녀석들도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더이상 죽이고 싶지 않아 살리기 프로젝트에 들어간지 석달째입니다.
수초들 때문에 구입한 투명한 유리화분에는 열대식물을..
얼마전 아이들 생일을 맞아 준비했던 꽃다발로 주변을 장식해주고..
아이들 교구에 포함되어 있던 콩도 심어봤네요.
그리고 뭔가 새로운걸 키우고 싶어 준비한 허브입니다.
아래는 레몬밤이에요.
그리고 아래는 페퍼민트입니다.
각각 종류별로 두개씩 심었는데.. 페퍼민트가 조금 늦은 발아를 하고 있네요.. 크기도 너무 작아 식별이 어렵지만
나중에 좀 더 크게 되면 다시 올려야겠어요.
위 사진에서 페퍼민트 싹을 한번 찾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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