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4일차
첫째날 40%환수 후 플로엑셀 40ml 투여(순간 뜨끔!!)
수조 물량이 총 80리터 조금 넘는데 계획은 30ml였지만.. 아무생각없이 40ml를 투여했다. 그런데 애어들.. 아주 잘 싸고 잘 먹고 잘 돌아댕긴다.. 뭐지?
상층부에서 산소 흡입 하느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예상밖이라 깜놀
둘째날 30ml 투여..
여전히 잘 먹고 잘 싸고.. 잘 논다...
기포기는 24시간 풀가동... 조명과 이탄은 2시간만 가동중
세째날 30ml 투여..
내가 투여한게 플로엑셀이 맞나 싶을 정도로 탈락한 개체들 없이 물도 맑고 좋다.
붓이끼의 상태는 첫째날에 비해 작아진듯한 느낌 아닌 느낌.. 그리고 붓이끼의 색상은 약간 희끄무래하게 변한.. 느낌 아닌 느낌... (좀 더 지켜보자)
시아노는 5~60% 사라졌다. 안시랑 새우들이 먹은걸까? 여튼 많이 사라졌다. 소일 속 시아노는 그대로이지만..
조명시간이 줄어들어 슬슬 쿠바펄들이 걱정된다.
환수 계획까지 잡았었으나.. 몸이 안좋아 환수는 패스.. 환수하고 탈파 투입 예정이었으나 딸파만 1g 투여했다.
네째날 30ml 투여..
애어들 중,하층부에서 잘 논다.
다시한번 정량의 3배를 계산해 본다.
정량이 40리터에 5ml였으니
내 수조의 물은 대략 80리터... 10ml가 정량이다
거기에 3배하면 30ml... 맞는데...
여튼 아직까지 애어들에게 타격은 없다.
오늘 환수해주고 내일부터는 정량 투여에 조명을 4시간으로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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