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카나리아1 롤러 카나리아 입양 홀로 남은 카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카사모 카페에 입양글을 올리니.. 선뜻 선물로 주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송탄으로 달려갔습니다. 송탄의 이곳은 가히 새들의 천국이요 낙원이였더래요. 넓디 넓은 베란다를 자유로이 살던 녀석 데려와 쬐금 미안한 마음이.. 나중에 알고보니 롤러 카나리아라고 하네요. 어쩐지 목소리가 우렁차더라니... 더벅머리 이 친구... 암컷인데... 카나보다 말이 많은거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살아보세~~ 2023.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