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 10.
2자광폭 수조 2개를 세팅하면서 기존 화학이탄을 분배할 필요성을 느껴
지금은 사라진 물구(www.moolgoo.co.kr)라는 사이트를 통해 2구 분배기와 버블카운터를 주문하였다.
기존에 D701을 구매하면서 같이 온 버블카운터를 2구 분배기에 다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커넥터 부분이 달라 연결이 불가하여
상아쿠아를 통해 다시 버블카운터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완성된 D701화학이탄의 모습이 아래와 같다.
문제는 화학이탄 하나로 2자광폭 수조 2개를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느낌이다.
엇그저께만 하더라도 압력이 40kg정도 였는데 벌써 30이하로 뚝 떨어졌다.
이거 화학이탄 리필 하는 주기가 짧아지면 고통스러운데... 후유~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다.
이번 이탄 만들때 첨에 얼음넣어서 하루 왠종일 압력게이지만 바라봤던게 생각나 물을 바로 부었더니.. 확 솟구쳤던게 문제였을 수도 있다.
- Modified by Jayden Kim, 2018/08/21
화학이탄의 압력 문제는 2구 분배기 연결부위에서의 이탄이 새는 문제로 밝혀졌다(링크 : 화학이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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